AI-RAN 얼라이언스에는 삼성전자와 엔비디아, ARM, 소프트뱅크, 에릭슨,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MS), T모바일, 딥시그, 미국노스이스턴대학, 일본 도쿄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AI-RAN은 무선 접속망(RAN)에 AI를 접목,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AI for RAN △AI and RAN △AI on RAN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으로 AI·머신러닝을 활용한 무선통신최적화기술,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인프라 활용 극대화를 위한 AI와 무선망융합기술, AI  무선망에서의 신규 AI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발굴에 나서고 있다.

기술 업계 리더와 학술 기관을 하나로 모으는 AI-RAN 얼라이언스는 AI를 통해 RAN 성능과 기능 향상을 위한 연구와 전력 소모 감소 등 RAN 자산 활용도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eyond-G  글로벌 혁신센터(센터장김선우교수)는 RAN 분야에서 AI 기반 혁신을 선도함으로써 6G에서 통신 산업을 수익성있게 발전시킬 계획이다.